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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유아이패스 코리아 이봉선 전무, 'RPA는 이제 시작, AI 접목해 전성기 맞겠...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전성기는 이제 시작입니다. RPA 기술이 단순, 반복 작업을 벗어나기만 하면 됩니다. 유아이패스는 RPA 플랫폼에 생성 인공지능(AI)과 광학문자인식(OCR)을 넣었습니다. RPA가 사람처럼 문서를 판단, 분석, 예측할 수 있다는 의미죠. 앞으로 RPA에 신기술을 꾸준히 접목해 전성기를 맞겠습니다."유아이패스 코리아 이봉선 전무는 최근 진행한 지디넷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유아이패스가 RPA를 단순 서류 인식, 작업용으로 공급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AI로 RPA 기능을 끌어올려 새 먹거리로 삼겠다는 의미다.이봉선 전무는 AI와 OCR 등 최신 기술을 넣은 RPA로 유아이패스를 전성기에 안착할 방침이다.유아이패스 코리아 이봉선 전무. (사진=유아이패스)RPA는 기업용 소프트웨어(SW) 로봇이다. 이 SW는 사람처럼 컴퓨터 스크린에 비친 문서 내용을 이해하고, 데이터를 식별, 추출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한다. RPA가 사람 대신 단순 서류 작업을 할 수 있는 셈이다. 이 기술은 사람 업무를 간소화하고 기업 운영 수익성과 유연성을 개선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RPA에 AI 접목하면 생산성·유연성 따라와"이봉선 전무는 AI를 접목한 자사 솔루션 강점을 생산성과 유연성 향상으로 꼽았다.이봉선 전무는 AI를 접목한 자사 솔루션 강점을 생산성과 유연성 향상으로 꼽았다. (사진=유아이패스)유아이패스는 최근 생성AI인 챗GPT를 '유아이패스 플랫폼 23.4'에 연동했다. 이를 통해 애스크GPT라는 기능을 플랫폼에 추가했다. 사용자가 문서를 요청하면 애스크GPT는 관련 문서를 데이터로 추출한다. 해당 데이터가 어느 항목으로 분류돼야 하는지도 바로 알린다. 이봉선 전무는 RPA에 생성AI를 투입해 업무 간소화뿐 아니라 기업 생산성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입장이다."기존에는 RPA가 데이터를 추출하면 사람이 이를 수작업으로 분류했습니다. 이는 단순 작업용 RPA 기능에 해당합니다. 유아이패스 플랫폼 23.4에서는 생성AI가 데이터 추출부터 문서 분류까지 모두 처리해 업무 생산성을 한 단계 올립니다."이 전무는 AI를 접목한 자사 솔루션은 유연성도 갖췄다고 했다. 모든 고객사가 동일한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에 맞는 AI모델을 만들어 솔루션에 탑재할 수 있다는 말이다.모델 개발 과정도 손쉽다. 이 전무는 "유아이패스는 일반 유저들도 AI모델을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SW 도구를 지원한다"며 "여기서 AI모델을 훈련해 특정 솔루션에 접목, 응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예를 들어, '다큐먼트 언더스탠딩'은 문서를 OCR로 자동 처리하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스튜디오 X'를 탑재했다. 스튜디오 X는 데이터 추출, 학습, 검증 등 쉬운 인터페이스 기반으로 이뤄졌다. 일반 사용자은 이 도구로 직접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 고객사는 스튜디오 X로 원하는 AI모델이나 OCR을 만들어 다큐먼트 언더스탠딩에 바로 접목하면 된다.그는 기업 AI모델도 솔루션에 접목할 수 있다고 했다."현재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등에서 다양한 AI모델을 내놓고 있습니다. 고객은 이런 AI모델을 솔루션에 넣어 앤드-투-앤드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유아이패스는 기업 AI모델을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 유연하고 개방적입니다.""RPA, 단순 작업 뛰어넘어야...AI 통한 기능 향상 필수"이봉선 전무는 RPA와 AI는 완전 업무자동화를 위해 공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유아이패스)이봉선 전무는 RPA에 AI과 OCR 기능을 투입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 전무는 "RPA 그 자체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왔다"고 했다. RPA는 AI, OCR 등 신기술과 공존하면서 기능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의미다.그는 "아직은 간단하고 반복적인 업무 처리만 가능한 RPA 솔루션이 대부분"이라며 "유아이패스는 챗GPT 등을 접목해 단순한 기능 그 이상을 해야 시장 선점을 할 수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RPA 기업은 사람처럼 문서를 판단, 분석, 예측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야 비즈니스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의미다."제조업, 국내서 가장 큰 고객...솔루션 보안도 철저"이봉선 전무는 국내 다양한 산업군이 RPA를 활용한다고 했다. 이중 제조업이 가장 비중을 차지한다. 제조사는 인보이스 등 문서를 처리해야 하고 ERP 시스템을 활용한다. RPA가 이러한 문서·시스템 작업을 자동 처리할 수 있다.이 전무는 제조업이 국내에서 가장 큰 RPA 도입 비중을 차지한다고 했다. (사진=유아이패스)"국내에서는 제조업, 금융, 통신, 서비스 순으로 RPA를 많이 적용합니다. 물류, 제약, 운송 산업군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비중 큰 제조업은 다른 산업군보다 문서 처리량이 많습니다. 이를 사람이 다 처리하기 힘들어 활용하는 게 바로 RPA입니다."그는 국내 RPA 시장은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더 성장해야 한다고 했다. 현재 미국이 가장 큰 시장이고,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전무는 "일본은 최근 RPA뿐 아니라 여기에 들어가는 생성AI와 OCR까지 적극 도입한다"며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생긴 인력 부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봉선 전무는 유아이패스 솔루션 보안 기능도 강조했다. 이 전무 설명에 따르면 유아이패스는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보안 규정을 준수한다. 최근 보안 심의 기관 베라 코드에서 최고 보안 등급을 받기도 했다.그는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미국 해군이 유아이패스 솔루션을 활용한다. 국내에서는 공군이 고객사다"며 "높은 보안 등급을 요구하는 기관도 우리를 신뢰한다"고 강조했다.이 전무는 유아이패스 솔루션을 한국 시장에서 더 알리기 위해 국내외 기업과 꾸준한 기술 협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국내에서 AI에 활발히 투자하는 기업들과 협약 맺은 상태"라며 "RPA 솔루션 기능을 더 고도화하고 국내 시장을 확장해 새로운 RPA 전성기 시대를 맞이하겠다"고 강조했다.-기사 전문: https://zdnet.co.kr/view/?no=20230605152630출처: ZDNET Korea 김미정 기자 (notyetkim@zdnet.co.kr)
    2023-06-08
  • [기사] '종하이노베이션센터' 기공식...이주용 KCC정보통신 회장 330억원 기부
    울산 '종하체육관'이 이주용 KCC정보통신 회장의 대를 잇는 기부 결정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종하이노베이션센터'로 재탄생한다.'종하이노베이션센터'는 종하체육관은 45년전 고(故) 이종하 선생 기부로 건립됐다.종하체육관이 노후화되자 이주용 KCC정보통신 회장이 선친인 고 이종하 선생 뒤를 이어 330억원을 기부해 재건립하게 됐다.'종하이노베이션센터'는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9905㎡ 규모로 건립된다. 울산시도 168억원을 투입, 내부 인테리어 설계와 시설별 설비 공사를 진행한다. 민관 합동 건립방식으로 지어지며 2024년 초 개관할 예정이다.재건립되는 '종하이노베이션센터'는 아동부터 청·장년층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은 미래 글로벌 혁신인재양성을 위한 코딩 및 SW 교육공간, 청·장년층 창업자를 위한 창업공간, 다채로운 문화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 등이 갖춰진다.이주용 회장의 장남 이상현 KCC정보통신 부회장은 “종하체육관이 처음에는 울산시 최초 종합체육관으로 설립됐지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재건립을 통해 젊은 인재의 창업, 교육, 체육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돼 기쁘다”며 “완공 이후에도 계속해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울산시 관계자는 “대를 이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담은 종하이노베이션센터의 첫 삽을 뜨게 돼 감회가 특별하다”며 “미래 청년 인재 양성과 벤처창업의 요람으로 멋지게 재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울산시 남구 옛 종하체육관 부지에서 열린 '종하이노베이션센터' 기공식에는 이상현 KCC정보통신 부회장, 송철호 울산시장, 이상훈 시스원 대표, 박병석 울산시의장,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이채익·이상헌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사 전문: https://www.etnews.com/20220404000179출처: 전자신문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2023-05-30
  • [기사] 원조 업무 자동화 소프트웨어 ‘RPA’, AI 옷을 입다
    유아이패스, RPA에 생성형 AI 더한 ‘하이퍼오토메이션’ 실현업무 자동화 시장을 견인했던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가 인공지능(AI)과 만나 재도약하고 있다. 단순 반복 업무만 대신하던 과거의 달리, 고차원적인 업무까지 자동화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로 인해 ‘RPA+AI’를 통한 하이퍼오토메이션 시장이 비로소 열렸다는 평가다.RPA는 사람이 PC 등 디지털 장비에서 처리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대신 수행하는 소프트웨어다. 데이터 입력이나 추출, 이메일 전송 등 단순·반복 업무를 대신한다. PC 사용자가 하는 단순·반복 업무를 대신해주는 부지런한 비서 로봇이라고 보면 된다.▲ RPA가 AI와 만나 고도화된 업무 자동화를 실현하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2000년대 중반부터 등장했던 RPA 기술은 2017년부터 본격 자동화 시장을 열었다. 일본 스미토모미쓰이파이낸셜그룹(SMFG)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RPA를 도입해 매년 1백만 시간을 자동화하면서 RPA 붐을 일으키면서다. 미국에선 2018년부터 RPA가 발전하기 시작했고, 한국에서는 2019년부터 본격 도입이 많아지기 시작했다.RPA는 처음 기술 도입에 많은 난관을 겪었다. RPA를 도입하려면 기업 내에 해당 기술을 이해할 수 있는 인력이 필요한데, 그 인력을 찾기 어려워서다. 따라서 기업에서는 RPA 전담팀을 만들거나 탑-다운, 바텀-업 방식 등 다양한 형태로 RPA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RPA는 현재 AI 도입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업이 AI를 도입하려면 기업 내 AI 전문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을 먼저 겪은 RPA 기업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AI 도입 확대를 높이고 있다. 처음 RPA를 도입시켰을 때의 경험과 이를 통해 창출한 고객사를 상대로 RPA+AI 기술을 선보이며 업무 자동화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대표 기업이 ‘유아이패스’다. 국내 RPA 태동기라 불리던 2020년 이전부터 RPA와 AI를 결합한 ‘하이퍼오토메이션’을 준비하던 유아이패스는 최근 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자동화 플랫폼 2023.4 버전을 선보였다. 기존 RPA가 하던 단순 자동화 업무는 물론 AI를 통해 시스템과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션 정보를 신속하게 분석해 복잡한 업무까지 자동화할 수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뿐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클라우드,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AI 모델과 결합해 사용할 수 있고, 코딩 작업이 적게 들어가는 로우코드 툴 등이 제공돼 전문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자동화 비즈니스를 쉽게 적용할 수 있게 했다.구체적으로 이번 버전에는 생성형 AI 기능이 추가됐다. 오픈AI 커넥터가 탑재돼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지원하고 텍스트 완성 및 채팅 기능도 제공한다. 또 구글, MS, AWS를 비롯한 주요 AI 서비스를 위한 커넥터도 탑재돼 있다. 이를 토대로 스프레드시트나 문서, 앱, 사진에 있는 데이터를 복사하면 형식, 레이블, 데이터 규칙 등을 기반으로 붙여넣기 작업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기존보다 훨씬 복잡한 업무의 자동화가 이뤄진 것이다.유아이패스는 여기에 더해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유아이패스 스튜디오 웹’을 추가했다. 별도 소프트웨어르 설치하지 않고도 로우코드 플랫폼을 통해 브라우저 기반으로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전문 개발자나 일반 개발자도 편하게 소프트웨어에 접속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기사 전문: 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3/05/19/2023051980188.html출처: 디지틀조선일보 김동원 기자 theai@chosun.com
    2023-05-30
  • [기사] 유아이패스, 구글클라우드 출신 켈리 듀커티 CCO로 선임
    엔터프라이즈용 자동화 소프트웨어(SW) 기업 유아이패스는 구글클라우드 출신 켈리 듀커티(Kelly Ducourty)를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유아이패스에 따르면 듀커티 CCO는 고객 성공 및 전문 서비스, 활성화 지원 및 인센티브 기획, 글로벌 파트너사 등을 담당하며 고객과 파트너사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가치 실현을 지원할 예정이다.켈리 듀커티 유아이패스 CCO./유아이패스 제공듀커티 CCO는 구글 클라우드에서 시장진출 전략 및 운영 담당으로 중소기업 부문을 총괄한 바 있다.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각 산업군에 알맞은 접근법과 솔루션으로 조직 운영을 개선했으며, 10개 이상 시장에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 글로벌 영업 조직의 대규모 성장에 기여했다.듀커티 CCO는 “유아이패스는 전 세계 고객에게 원활한 조직 간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며 비즈니스 혁신 구축 및 확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미 최고 수준인 고객 및 파트너 경험을 제공하는 유아이패스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기사 전문: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3/05/09/3J6GJXS4SJHGHI7KFZOIBGKBC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출처: 조선비즈 변지희 기자
    2023-05-30
  • [기사] 유아이패스, 플랫폼 업데이트…\\\'인공지능·거버넌스\\\' 기능 강화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글로벌 엔터프라이즈용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유아이패스가 인공지능(이하 AI) 및 거버넌스 기능을 대폭 강화한 플랫폼 업데이트를 16일 발표했다. 기업 내에서 책임감 있는 AI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돕는 별도 계획도 함께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AI 기능 탑재로 더욱 고도화된 유아이패스 플랫폼 '2023.4'는 단순 자동화부터 고급 자동화까지 넓은 자동화 범위를 제공한다. 또 시스템과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션 정보를 분석하기도 한다.이 외에도 오픈 AI,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클라우드, AW등과 같은 외부 AI 모델과 결합이 가능하고 고도화된 로우코드 툴, 솔루션 액셀러레이터, 자동화된 테스트를 통해 시민 개발자 및 개발자들이 자동화를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유아이패스 최고 제품 책임자 그래햄 쉘든(Graham Sheldon)은 "AI는 자동화의 잠재력을 무한대로 증폭시키는 힘을 가졌다"라며 "우리 고객들은 유아이패스의 개방적이고 유연한 엔터프라이즈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AI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비즈니스 혁신을 달성하고 보안, 거버넌스, 규정 준수를 통해 책임감 있는 AI를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업데이트된 유아이패스 플랫폼…특징은?회사는 우선 주요 AI 서비스 위한 커넥터 탑재로 AI기반 자동화 구축 및 확장을 큰 특징으로 꼽았다.유아이패스 플랫폼 23.4는 Open AI 커넥터가 탑재되어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지원하고, 텍스트 완성 및 채팅 기능을 제공한다. 구글 비젼, 마이크로스프트 비전, 마이크로소프트 센티먼트, AWS 세이지 메이커를 비롯한 주요 AI 서비스를 위한 커넥터가 탑재돼있다.클립보드 AI ™를 활용하여 소스 스프레드시트, 문서, 앱, 사진에 있는 데이터를 복사하면 형식, 레이블, 데이터 규칙 등을 기반으로 붙여넣기 작업이 자동으로 진행된다.그 다음 특징은 트리거 기반 어텐디드(Attended) 자동화 및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다.유아이패스 스튜디오 웹은 크로스 플랫폼에서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고도 로우코드 빌드 플랫폼에 브라우저 기반으로 액세스할 수 있다. 또 트리거 기반 어텐디드 자동화 (Trigger-based Attended Automation)는 사용자 특정 액션을 기반으로 자동화를 구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콜아웃 기능을 통해 기본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하지 않고도 기존 소프트웨어 제품군에 문자 또는 숫자 제한 등과 같은 사용자 규칙을 추가할 수 있다.유아이패스 앱스(Apps)의 경우 애플리케이션을 폴더에 배포할 수 있고, 공용 앱을 위한 새로운 라이선싱 모델이 포함됐다. 또한 프로그래밍 언어인 '비주얼 베이직 닷넷'(Visual Basic. NET)이 새롭게 추가됐다. SAP사용량과 테스트 결과 등 SAP 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SAP히트맵 기능이 제공된다.유아이패스는 자동화 클라우드 로봇 및 AKS/EKS로 엔터프라이즈 거버넌스 및 관리 향상 기능도 주요 특징으로 제시했다.소프트웨어 로봇이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을 라이브 스트리밍하고, 원격으로 제어한다. 검토 및 문제 해결을 위해 세션 마지막 몇 분을 녹화한다.이 밖에 디버깅을 위한 타사 툴 이용에 드는 비용을 절감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유아이패스 자동화 클라우드 로봇을 사용한다. 자체 라이선스 도입, 자동 가상 머신 풀(Virtual Machine Pool)등을 활용할 수 있다. AKS(Azure Kuberentes Service) 및 EKS(Amazon Elastic Kubernetes Service)를 기반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및 고객 관리형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에 자동화 스위트를 배포할 수 있다.마지막 특징은 자동화 기회 발굴 및 운영 지원 서비스다.유아이패스 플랫폼을 활용해 투자자본수익률(ROI) 측면에서 자동화 기회를 발굴하고, 예상치와 실제 결과 차이를 파악할 수 있다고 전했다. 패키지형 기술 문서, 워크플로 및 모델을 지원하는 솔루션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검색, 설계 및 개발에 드는 시간 및 비용을 단축하기도 한다.또한 미션 크리티컬 서비스 및 맞춤형 안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등 고품질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원활한 자동화 확장 및 운영을 돕는다. 특히 유아이패스 엔터프라이즈 석세스는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사전 예방적 접근을 취하고자 하는 조직에 적합하다.영국 냇웨스트 그룹 RPA 및 분석 부분 부사장 마노지 바트라(Mannoj Batra)는 "유아이패스 스튜디오 웹은 빠르고 다재다능한 도구로, 지식이나 기술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가 브라우저에서 직접 크로스 플랫폼 자동화를 쉽게 구축하고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설명했다.-기사 전문: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3051613555360301출처: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seeall@ddaily.co.kr
    202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