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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한국인 93%는 직장서 번아웃 경험” 유아이패스 연례 설문조사
    글로벌 엔터프라이즈용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유아이패스(UiPath)가 연례 ‘글로벌 지식근로자 설문조사(Global Knowledge Worker Survey)’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정규직 근로자가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방법, 기술적 한계와 우려사항, 비즈니스 자동화와의 결합 기회 등에 대한 조사 결과를 담았다. ⓒ UiPath전 세계 정규직 약 9,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해당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응답자 대다수에 해당하는 93%가 직장에서 일정 수준의 번아웃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이는 조사에 참여한 타 국가 대비 두드러지게 높은 수치라고 업체 측은 지적했다. 한국 응답자는 번아웃 문제를 해결하고 직장 내 업무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업무량 경감(60%), 생성형 AI 등 AI 및 자동화 도구에 대한 접근성(36%), 기술 지원(34%)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한, 한국 응답자 절반 이상(63%)이 생성형 AI의 결과물을 신뢰한다고 응답했지만, 직장에서의 실제 활용도는 43%로 전 세계 6위를 차지해 신뢰도와 실제 사용 수준 간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생성형 AI에 대한 광범위한 신뢰에도 불구하고, 한국 응답자는 전 세계 다른 응답자와 마찬가지로 보안 위험(33%), 부정확한 결과 또는 허위 정보(33%), 그리고 올바른 정보를 입력하는 기술 부족(24%)과 관련한 우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은 조사 참여 국가 중 생성형 AI 도구 사용과 관련한 정책을 마련하지 않은 기업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35%)로 확인됐다.유아이패스 코리아 조의웅 지사장은 “생성형 AI는 직장에서의 번아웃을 유발하는 과중한 업무를 줄일 수 있는 해결책을 제공한다. 한국의 디지털 경제를 강화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생성형 AI와 비즈니스 자동화 같은 기술을 광범위하게 채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2가지 기술을 동시에 활용하는 것은 근로자의 피로도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 비즈니스 성장을 더욱 촉진할 수 있게 한다”라고 말했다.생성형 AI와 비즈니스 자동화를 통한 효율성 극대화생성형 AI와 비즈니스 자동화의 도입은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 번아웃을 줄인다. 직장에서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한국 응답자 중 약 절반(48%)이 해당 기술을 통해 업무 관련 작업 시간을 단축했다고 답했다. 이 중 39%는 업무 소요 시간을 10시간 이상 단축했으며, 이렇게 절약된 시간을 창의적 작업(42%), 동료와의 상호작용(36%), 가족과 보내는 시간(32%)에 재투자했다고 답했다. 한편, 비즈니스 자동화를 사용하는 한국 응답자의 43%도 주당 10시간 이상을 절약한 것으로 조사됐다.생성형 AI와 비즈니스 자동화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 이점을 더 극대화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2가지 기술을 함께 활용한다고 응답한 근로자 중 45%는 직무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답했으며, 44%는 생산성 향상을 경험했고 작업을 더 빨리 완료했다고 응답했다. 또한, 37%는 일과 삶의 균형이 개선됐다고 답했다.이외에도 이번 조사에 참여한 554명의 한국 정규직 직장인의 응답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가 확인됐다. 생성형 AI 사용례 및 응용 : 한국 근로자들은 ▲다른 언어로 된 정보 번역(33%) ▲기업 데이터 정리 및 분석(29%) ▲브레인스토밍(27%) ▲커뮤니케이션 초안 작성(27%) 등의 다양한 업무에 생성형 AI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 응답 평균인 ▲커뮤니케이션 초안 작성(38%) ▲브레인스토밍(34%)과 대비되는 결과다.비즈니스 자동화 사용례 및 적용 : 한국 근로자들은 비즈니스 자동화를 통해 ▲데이터 분석(46%) ▲이메일 전송 및 응답(31%) ▲데이터 입력 및 데이터 세트 생성(28%) 등의 업무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직장 내 트렌드 및 과제 : 34%의 한국 근로자가 지난 6개월 동안 매우 강한 수준의 번아웃을 체감했다고 답해 번아웃이 여전히 중요한 문제로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 한국 근로자가 직장에 바라는 가장 큰 변화는 ▲일상적 업무 관리 시간 단축(45%) ▲업무 환경 유연성 확대(39%) ▲수동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 단축(35%) 순으로 확인됐다.이번 보고서는 유아이패스가 리서치스케이프(ResearchScape)와 협력해 2024년 3월부터 4월까지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한다. 설문조사는 미국, 호주, 일본, 싱가포르, 한국, 홍콩, 프랑스, 독일, 영국에서 총 9,04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기사 전문: https://www.itworld.co.kr/news/342969#csidx96106693952308189cad58334a176c0 출처: 편집부 | ITWorld (editor@itworld.co.kr)
    2024-07-26
  • [기사] 유아이패스,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과 통합 기능 공개
    유아이패스가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자동화 플랫폼’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 for Microsoft 365)’의 통합 기능을 28일 공개했다. 유아이패스 이를 통해 데이터 관련 업무를 자동화하고 사용자경험을 한층 향상시킬 예정이다.이번 파트너십과 관련해 유아이패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가 유아이패스 오토메이션 클라우드(UiPath Automation Cloud)를 포함한 전 제품에 적합한 클라우드 플랫폼이라고 전했다.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과 팀즈를 위해 에코시스템 파트너십을 체결한 유아이패스는 비즈니스 자동화 플랫폼을 통해 AI 기반 자동화로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의 고객은 플러그인 방식으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팀즈, 유아이패스 오토파일럿과 맞춤형 코파일럿 환경에서 유아이패스의 엔터프라이즈용 자동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이 밖에도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그래프(Microsoft 365 Graph)의 지식베이스로 다량의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유아이패스의 도큐먼트 언더스탠딩(UiPath Document Understanding)을 활용해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엔드투엔드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다.마이크로소프트 365 및 팀즈용 코파일럿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전 세계 사용자에게 생성형 AI 기술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365 그래프에 저장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며 타부서와 협업할 수 있다.유아이패스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과의 플러그인 및 통합으로 팀즈에서 다수의 팀원과 함께 엔드투엔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용자는 사전 구축된 자동화 라이브러리에 접근해 반복적인 작업과 산업별 전문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으며 자체적으로 개발한 자동화 솔루션을 검색 및 이용할 수 있다.▲ 지난 4월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한국어 버전의 출시를 발표했다. (출처 : MS)일례로 대출 담당자는 이제 팀즈를 통해 접수된 대출 신청을 요약하고, 대출 승인을 위한 서류와 고객의 기본 정보를 요청할 수 있다. 또한 유아이패스를 통해 고객과의 이메일 커뮤니케이션, 금리 고정을 위한 전자 서명 등을 처리할 수 있다.스리니 라가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에코시스템 제품 부문 부사장은 “이번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자동화 플랫폼과의 통합 기능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365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에서 직접 유아이패스 자동화를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다”며 “유아이패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직원들의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새로운 업무 방식의 시대를 발전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래햄 쉘든 유아이패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사용자는 유아이패스의 생성형 AI 및 특수 AI 모델을 활용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내에서 자동화 기능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유아이패스는 엔드투엔드 자동화 플랫폼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AI 기반 자동화로 업무 환경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기사 전문: https://www.hellot.net/news/article.html?no=90198출처: 헬로티 이창현 기자 (atided@hellot.net)
    2024-05-31
  • [기고] 그래햄 쉘든 유아이패스 최고제품책임자(CPO),“AI와 자동화로 인간의 성취 가속...
    새로운 기술은 세상에 변화의 파도를 불러온다. 자동차는 인간이 더 멀리 이동할 수 있도록 하며, 마을과 도시의 모습을 변화시켰다. 인터넷은 인류가 소통하고 관계 맺는 방식을 변화시키며 세상을 눈뜨게 했다. 생성형 AI 또한 인간의 삶과 업무 수행 방식에 큰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생성형 AI는 인간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혁신의 민주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위대한 기술이다. 인간은 생성형 AI를 통해 업무를 더욱 나은 수준으로,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이전에는 제공할 수 없었던 제품, 서비스, 사용 사례를 제공하여 디지털 혁신을 민주화하고 직원의 업무 생산성을 전례 없이 향상한다.국내 기업 또한 AI를 통해 인간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전례 없는 기회를 누릴 수 있지만 그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그래햄 쉘든(Graham Sheldon) 유아이패스 최고제품책임자(CPO)AI에 자동화의 이점을 결합하다생성형 AI는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는 '강력한 두뇌'이지만, 그 자체로는 '몸통 없는 두뇌'에 불과하다. 생성형 AI만으로는 다른 엔터프라이즈 시스템과 연동하거나 작동할 수 없다. 때때로는 오류가 발생하기도 하며, AI가 내린 의사결정에 대한 방법이나 이유를 설명하기 어렵기도 하다.생성형 AI는 비즈니스와 업무 수행 방식을 변화시킬 새로운 패러다임의 일부에 불과하며, 그 패러다임은 AI와 자동화의 결합을 통해 이루어 낼 수 있다.AI와 자동화의 결합은 기존의 업무 방식을 능가하는 것은 물론 훨씬 효과적이다. 자동화 가능한 프로세스의 범위를 확장하고 모든 시스템, 프로세스, 기능에 걸쳐 AI를 활용할 수 있어 기업의 생산성을 혁신할 수 있으며, 자동화를 통해 비즈니스 데이터와 컨텍스트에 AI의 기반을 마련하여 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를 구현할 수 있다.유아이패스의 ‘업무를 돕는 AI’유아이패스(UiPath)의 여정은 기술을 통해 인간을 일상적인 업무에서 해방시키고 '인간의 성취를 가속화한다'는 목표에서 시작되었다. 유아이패스는 설립 초기부터 AI 퍼스트 방식을 채택했다. 로봇의 시각적 데이터 수집을 지원하는 최초의 컴퓨터 비전 모델부터 최근에 발표된 전문화된 대규모 언어 모델(LLM)에 이르기까지, AI는 유아이패스 DNA의 일부이다.유아이패스는 최고의 AI 모델에 엔드-투-엔드 엔터프라이즈 자동화를 위해 개방성과 유연성을 갖춘 플랫폼을 결합한다. 더불어 고객 데이터를 안전하게 학습해 기업에 최적화될 수 있는 70개 이상의 특수 AI 모델을 제공한다. 모든 문서와 커뮤니케이션을 처리하는 최첨단 LMM제품군 '컴패스(CommPATH)'와 '닥패스(DocPATH)'가 이에 포함된다. 최근 '유아이패스 AI 서밋'에서는 '유아이패스 오토파일럿(UiPath Autopilot)'이 어떻게 개발자와 테스터를 위한 AI 기반 자동화를 지원하는지 설명했다. 유아이패스 오토파일럿은 간단한 대화형 인터페이스에서 생성형 및 전문 AI 모델을 결합하여 생산성을 향상하고 기업 전반에서 자동화를 대중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아울러 기업이 선택한 자체 및 타사 AI 모델을 쉽게 통합할 수 있는 툴, 커넥터 및 API 제품군을 제공한다. 기업은 유아이패스 솔루션을 통해 원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AI를 활용하되,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사용하여 전사적으로 혁신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유아이패스 자동화 플랫폼은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생성형 AI 활용에 있어 중요한 가드레일과 거버넌스를 제공한다. 유아이패스 'AI 트러스트 레이어'는 강력한 관리 프레임워크를 제공하여 생성형 AI 모델이 데이터 및 인사 정책에 따라 적절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생성형 AI 사용에 필요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PIPC)의 가이드라인과 같은 지침을 준수할 수 있다.우버(Uber), 인텔(Intel), 레노버(Lenovo), LG, MG 새마을금고, 농업중앙회 등 국내 선도 기업들은 이미 유아이패스의 AI 및 자동화 기술을 활용하여 업무 시간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회사의 가장 큰 자원인 인력 자원이 혁신을 가속화하고 더욱 고부가 가치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인간 잠재력의 한계 극복비즈니스 환경이 새롭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진화해 감에 따라 사람들은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넘어서 목적성이 있는 직무를 계속해서 찾게 될 것이다. 유아이패스는 AI와 자동화를 통해 개개인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고, 가장 좋아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미래를 꿈꾼다.국내 비즈니스 환경이 무한한 잠재력 가지고 있다고 보는 유아이패스는 SAP,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AWS 등 업계 리더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앞으로도 더욱 많은 기업이 자동화를 통해 AI의 잠재력을 가시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기사 전문: https://www.etnews.com/20240514000138출처: 전자신문
    2024-05-31
  • [기사] <AI WAVE 2024> 유아이패스 '생성형 AI와 자동화 결합, 기업 ROI 극대화할 비...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하면서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시장에도 변화가 일어났다.이전에는 소프트웨어가 단순 반복 작업을 대신하는 수준에 그쳤다면, AI 기술이 더해진 이후에는 사람 손길이 필요했던 일까지 RPA가 적용되는 추세로 전환 중이다. 'AI를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살아남는다'는 말이 현실로 다가온 분위기다.RPA 전문기업 유아이패스는 기업이 투자대비이익률(ROI)를 높이는 과정에서 생성형 AI와 자동화가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각 기업에 특화된 AI 자동화 패턴을 구현하면 그만큼 업무 효율도 높이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취지다.최명근 유아이패스 이사는 9일 롯데호텔서울에서 <디지털데일리> 주최로 열린 'AI 웨이브(WAVE)' 콘퍼런스에 참여해 '생성형 AI와 자동화를 활용한 핵심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디지털데일리>가 산업별 AI 혁신과 도전과제를 주제로 개최한 ‘AI 웨이브 2024’ 콘퍼런스. ‘생성형 AI와 자동화를 활용한 핵심 사례’를 발표 중인 유아이패스 최명근 이사.최 이사는 "오늘날 생성형 AI는 'AI 자동화(오토메이션)'에 대한 대부분을 채워나가는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하이퍼오토메이션'이라는 말도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퍼오토메이션은 AI와 RPA 기능을 결합해 기업 사용자가 모든 반복 작업을 자동화한 형태를 뜻한다.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하는 작업에서도 자동화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유아이패스는 비즈니스 자동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조직 내 업무 절차를 자동화로 전환할 수 있는지 식별하는 '발굴' ▲실제 AI 기반 자동화를 구현하는 '자동화' ▲자동화된 업무를 관리하는 '운영' 등 세 단계로 나뉜다. 유아이패스는 엔드투엔드 플랫폼을 필두로 오토파일럿 등 생성형 AI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최 이사는 RPA 영역에 AI가 탑재되면서 기업 업무를 자동화할 기회가 늘었다고 진단했다. 그는 "상황에 따라 GPT, 왓슨, 버텍스 등 다양한 거대언어모델(LLM)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이음기(커넥터)를 제공한다는 의미"라며 "자동화에 LLM을 사용할 경우 의미론적 데이터 처리, 자연어 처리, 추론이 모두 가능해진다"고 말했다.생성형 AI와 자동화가 탑재된 RPA 기능이 구동하는 방식은 간단하다. 데이터 소스를 기반으로 LLM이 작동해 문서를 요약해 주거나 이메일을 작성해 줄 수 있고, 때로는 새로운 시스템을 작동시키기도 한다. AI 비서도 RPA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유아이패스는 이러한 단순 작업은 물론, 산업에 특화된 RPA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일례로 AI 및 자동화로 의료보험 플랜을 추천하거나, 호텔 예약 마감 프로세스를 자동 설정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기업은 비용을 절감하고 수작업을 줄일 수 있다. 최 이사는 "생성형 AI와 자동화된 시나리오를 결합해 조직 ROI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기사 전문: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4050914371457296출처: 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kimbm@ddaily.co.kr)
    2024-05-31
  • [기사] 유아이패스, ‘AI 서밋 2024’서 차세대 LLM 제품군 공개
    유아이패스 AI 트러스트 레이어의 신기능 ‘컨텍스트 그라운딩’ 출시비즈니스별 세부 데이터, IBM 왓슨X AI 커넥터, 오토파일럿 업데이트 통해 생성형 AI 모델 고도화 [데이터넷] 글로벌 엔터프라이즈용 자동화 및 AI 소프트웨어 기업 유아이패스가 지난 19일 진행된 ‘AI 서밋’에서 AI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생성형 AI 신기능과 LLM 제품군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기반으로 자동화를 실현하고 생성형 AI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자동화 플랫폼’은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한 엔드투엔드 자동화를 지원한다. 또 자동화 프로그램에 AI 도입 시 가장 고려해야 할 4가지 핵심 요소인 비즈니스 컨텍스트, AI 모델의 유연성, 실행 가능성, 신뢰를 위해 기업의 생성형 AI 모델 및 도구의 성능과 정확도를 향상하고 고객의 비즈니스 과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그래햄 쉘든(Graham Sheldon) 유아이패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기업이 AI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모든 업무에 적합한 AI 모델이 필요하다”며 “유아이패스의 차세대 LLM 제품군과 ‘컨텍스트 그라운딩’은 비즈니스에 특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형 AI 모델의 정확성, 일관성, 예측 가능성을 향상하고 가치 실현 시간(TTV)을 단축해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새로운 기능은 AI가 통합, 데이터, 컨텍스트, 자동화를 통해 기업에서 각각의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고 덧붙였다.차세대 LLM 제품인 ‘닥패스(DocPATH)’와 ‘컴패스(CommPATH)’는 특정 업무, 문서 처리 및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광범위하게 학습된 LLM을 제공한다. GPT-4와 같은 범용인공지능 모델은 특정 작업을 위해 훈련된 모델의 성능과 정확도를 따라잡는 데 어려움이 있다. 기업은 LLM 신제품군을 통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의존하지 않고 AI 모델이 기업의 수요에 따라 다양한 문서 및 메시지 유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최적화할 수 있다. 더불어 유아이패스는 기업의 비즈니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간편한 AI 활용을 돕는 AI 트러스트 레이어의 신기능 ‘컨텍스트 그라운딩’을 공개했다. 컨텍스트 그라운딩은 검색증강생성(RAG)을 통해 비즈니스 컨텍스트의 기반을 제공해 기업이 생성형 AI 모델의 정확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지식 기반이나 내부 정책 및 절차와 같은 기업의 데이터에서 정보를 추출해 보다 정확하고 인사이트가 풍부한 응답을 생성한다.컨텍스트 그라운딩은 비즈니스 데이터를 보다 쉽게 색인, 검색 및 프롬프트에 삽입할 수 있는 최적화된 형식으로 변환해 생성형 AI 예측을 개선한다. 또 유아이패스 오토파일럿, 생성형 AI 액티비티, 도큐먼트 언더스탠딩과 같은 지능형문서처리(IDP) 제품에서 모든 유아이패스의 생성형 AI 경험을 향상한다. 본 기능은 오는 4월 비공개 프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유아이패스는 자동화 빌더와 사용자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플랫폼 ‘오토파일럿’의 업데이트 사항도 공개했다. 유아이패스의 오토파일럿은 현재 프리뷰로 제공되며 1,500개 이상의 기업에서 매주 7,000회 이상의 답변과 5,500개 이상의 표현식을 생성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개발자용 오토파일럿’은 개발자가 자연어를 기반으로 자동화, 코드 및 표현식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하며 ‘테스터용 오토파일럿’은 기획부터 분석까지 테스트 주기를 혁신해 수동 테스트의 부담을 줄이고 기업의 테스트 팀이 애플리케이션을 더 빠르게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발자는 요구 사항 및 기타 소스 문서에서 단계별 테스트 케이스를 빠르게 생성하고 테스트 단계에서 자동화를 생성하고 결과에서 인사이트를 얻어 몇 분 안에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가 발표한 사전 구축된 생성형 AI는 유아이패스 AI 트러스트 레이어를 통해 자동화 워크플로우에서 고품질 AI 예측에 쉽게 액세스, 개발, 활용할 수 있어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한다. 또 이메일 텍스트 완성, 분류, 이미지 감지, 언어 번역, 개인 식별 정보(PII) 필터링 기능 등 더욱 많은 생성형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기업은 생성형 AI를 통해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그 결과 기업은 생성형 AI를 통해 고객 경험 맞춤화, 공급망 최적화, 수요 예측,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내리고 AI 활용에 있어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기사 전문: https://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1994출처: 데이터넷 위아람 기자 (moon@datanet.co.kr)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