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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AI 에이전트 시대, RPA 선두기업이 성공을 자신하는 근거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는 10여년의 기간 동안 각 기업의 업무를 자동화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로 인기를 끌었다. RPA 태동기부터 관련 솔루션기업들은 인공지능(AI) 기술의 접목을 준비해왔고, 대형언어모델(LLM)과 그 기반의 AI 에이전트 시대를 맞아 더 큰 시장에서 경쟁을 해야 하는 입장이다.LLM 기반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크고 작은 회사에서 빠르게 출시하는 가운데, RPA는 의미가 점차 흐릿해지고 있다. 기존 RPA 회사들은 솔루션에서 ‘로봇’과 ‘프로세스’란 단어를 삭제하고 ‘AI 오토메이션’ 혹은 ‘에이전트 오토메이션’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미래에 펼쳐질 AI 에이전트 경쟁에서 성공을 자신한다.백승헌 유아이패스코리아 전무는 2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에이전틱 오토메이션에 있어서 유아이패스는 앞서서 이정표를 제시하고, 더 빠르게 나아갈 수 있다”며 “에이전트를 아티스트라고 보면, 캔버스 없는 아티스트, 악기 없는 뮤지션을 상상할 수 없듯이 에이전트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틀과 환경이 중요하다”고 밝혔다.그는 “유아이패스는 엔터프라이즈 에이전트를 목표로 하며, 단순히 오토노머스 에이전트 수준이 아니라, 에이전틱 오토메이션 기술로 훨씬 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에이전트를 제공하는 것을 추구한다”며 “여기에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가 바로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이고. 오케스트레이션은 로봇, 에이전트, 사람, 그리고 모델이 모두 함께 협업하는 구조를 의미한다”고 말했다.백승현 유아이패스코리아 전무그는 “에이전틱 오토메이션은 에이전트, 자동화를 잘 수행하는 로봇, 그리고 그 작업을 판단하고, 일을 주고, 컨펌을 해주는 사람, 마지막으로 가장 최적화된 모델 등 이 4가지가 핵심 요소”라며 ”로봇이 훨씬 더 정밀하게 일을 잘 해야 하고, 컨텍스트 그라운딩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기반의 수집과 처리를 잘 해야 하는데, 로봇과 사람의 협업, 수백가지 애플리케이션과 AI의 오케스트레이션은 유아이패스의 기술 없이 절대적으로 어려운 영역”이라고 덧붙였다.유아이패스는 지난달 연례 컨퍼런스 ‘유아이패스 포워드(FORWARD)’에서 엔터프라이즈기업의 AI 에이전트 채택을 지원하는 ‘에이전틱 오토메이션(Agentic Automation)’ 비전을 발표했다.조의웅 유아이패스코리아 지사장은 “올해 10월 유아이패스 포워드 행사에서 다니엘 단 회장은 지금까지의 자동화를 액트1(Act 1), 그리고 올해 행사를 기점으로 앞으로 나아갈 여정을 액트2(Act 2)로 정의했다”며 “액트1은 단순 반복적인 일을 로봇이 처리하는 RPA이고, 액트2는 에이전트를 활용해 어떻게 복잡하고 역동적인 업무까지 다 자동화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그는 “액트2에서 더 이상 단순 반복적인 일이 자동화의 대상이라는 말은 유아이패스에서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유아이패스는 ‘에이전틱 오토메이션’ 비전의 일환으로 자동화 플랫폼에서 로봇과 협력해 작동하는 에이전트를 구축, 평가, 배포할 수 있는 도구인 ‘에이전트 빌더(Agent Builder)’ 미리보기를 발표했다. 에이전트 빌더는 유아이패스 스튜디오 개발자 도구 제품군의 일부로, 개발자는 스튜디오를 활용해 에이전트와 함께 작동하는 워크플로우 및 앱을 개발 및 배포할 수 있다.사용자는 에이전트 빌더로 로봇 및 사람과 함께 작동하는 에이전트를 처음부터 생성하거나, 유아이패스 에이전트 카탈로그에 미리 구축된 에이전트를 사용해 생성할 수도 있다. 원하는 경우 타사 에이전트를 에이전트 워크플로우에 포함할 수도 있다. 유아이패스 에이전트 빌더는 다음달 중 유아이패스 커뮤니티에서 미리보기로 제공될 예정이다.그는 “에이전트 빌더의 에이전트 카탈로그에서 18개의 준비된 에이전트를 고를 수 있고 앞으로도 계속 추가될 예정”이라며 “사용자는 이 카탈로그에 있는 에이전트를 활용하거나, 자신만의 새로운 에이전트를 직접 만들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에이전트 빌더는 프롬프팅, 도구, 컨텍스트, 에스컬레이션(Escalation) 등이 모두 하나의 전체 프로세스 안에서 통합적으로 작동한다. 에이전트가 작업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필요한 경우 사람과 협업한다.그는 “데이터를 계속 순환시키면서 스코어를 산출하게 되고, 그 스코어가 점점 나오면서 에이전트의 정확도가 올라가게 된다”며 “정확도가 올라가면 신뢰도 구간도 점점 넓어지고, 그럼 자연스럽게 에이전트가 처리해야 할 작업 범위도 더 많아지고, 사람의 해야 할 일이 점점 줄어들게 된다”고 말했다.유아이패스 RPA는 로봇, 제작도구인 ‘스튜디오’, 관리도구인 ‘오케스트레이터’로 구성돼 있다. 에이전트 빌더는 기존의 제작 툴 개념을 확장한 것이다. 이 에이전트를 만들고 나면, 그걸 구성할 수 있는 추가적인 기능인 ‘에이전트 앱스(Apps)’도 제공된다. ‘에이전트 카탈로그’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에이전트도 제공할 예정이다.에이전트 빌더의 강력한 기능 중 하나는 사용자 생성 에이전트가 기존 카탈로그의 다른 에이전트를 불러와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에이전트가 다른 에이전트를 호출해서 협업하는 개념도 포함돼 있다.그리고 ‘힐링 에이전트(Healing Agent)’도 선보인다. RPA의 업무 수행 중 에러 발생 시 개발자가 직접 개입하지 않고 솔루션이 자동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화면 변경으로 로봇이 위치를 찾지 못하거나, 갑자기 뜬 팝업 때문에 화면이 멈춰버리는 상황에서 유아이패스의 힐링 에이전트가 문제를 해결해준다.또 하나 중요한 화두 중 하나는 LLM이나 에이전틱 오토메이션을 클라우드가 아닌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느냐다. 유아이패스는 ‘인플렉션 AI’란 회사와 협업해서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외부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컨텍스트 그라운딩 같은 기술을 통해 회사 내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LLM 기술을 활용하게 할 계획이다.유아이패스는 모든 직원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 생성형 AI 대화형 에이전트인 ‘오토파일럿 포 에브리원(Autopilot for Everyone)’도 출시했다. 오토파일럿 포 에브리원은 최종 사용자가 유아이패스의 에이전트와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는 기술역량과 관계없이 조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답변 얻기, 문서 분석, 앱에 복사해 붙여넣기 자동화 등 복잡한 자동화를 실행할 수 있다. 직관적인 LLM 기반 대화 경험, 사용자 지정 가능한 프롬프트, 광대한 자동화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며, 문서 이해 및 의미 기반 복사 붙여넣기와 같은 특정 작업을 위해 특화된 AI 모델을 활용한다.오토파일럿은 조직이 AI 모델의 출시와 데이터 사용을 쉽게 관리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아이패스 AI 트러스트 레이어(AI Trust Layer)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이 솔루션은 윈도우와 맥 모두에서 작동한다.‘유아이패스 오토파일럿 포 에브리원’ ‘클립보드 AI’ 등의 솔루션은 앤트로픽의 클로드 LLM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유아이패스 플랫폼에서 클로드의 고급 AI 기능을 활용해 신뢰할 수 있고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AI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백 전무는 “오토파일럿 포 에브리원은 사용자가 자신의 업무 환경, 특히 PC 환경에서 에이전트와 오토파일럿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라며 “”오토파일럿 포 에브리원은 사용자가 원하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해당 시나리오에 따라 작업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유아이패스 오토파일럿 포 에브리원은 AI를 통해 일상적인 업무를 간소화한다. 이 솔루션은 앤스로픽 클로드 3.5 소넷, 유아이패스 도큐먼트 언더스탠딩, 유아이패스 컨텍스트 그라운딩 등의 기능을 결합했다.클립보드 AI는 반복적인 데이터 입력을 신속하고 지능적인 프로세스로 전환하게 해준다. 클립보드 AI는 클로드를 활용한 범용 추출 기능을 도입해 신뢰할 수 있는 소스에서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며, 앱에 복사-붙여넣기 작업을 자동화한다.예를 들어, 기업 간 유통, 물류 서비스 및 공급망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은 클립보드 AI를 사용해 공급업체로부터 받은 수천 개의 재고 문서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클립보드 AI는 반구조화된 코멘트에서 데이터를 추출해 ERP 앱으로 자동 전송한다.백승헌 전무는 “유아이패스는 자동화가 AI 프로그램을 호출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며 “이 기반 덕분에 기업은 AI 기술을 자연스럽게 자동화 워크플로우에 통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백 전무는 “액트2로 넘어가는 데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는 바로 ‘휴먼 인 더 루프(Human-in-the-Loop)’로, 사람과 로봇이 협력해 업무를 더 효율적이고 정교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에이전틱 오토메이션 혹은 최근 시장에서 많이 통용되는 ‘에이전틱 프로세스 오토메이션(APA)’은 자동화를 더욱 지능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개념”이라고 설명했다.유아이패스는 에이전트와 로봇을 구분한다. 에이전트와 로봇은 모두 LLM을 핵심 기반으로 하지만 각 역할이 다르다. 에이전트는 목표 기반의 의사결정을 담당해 무엇을 해야 할지 판단하고, 독립적으로 작업을 위임(Delegation)하는 역할을 한다. 에이전트는 더 지능적이고 독립적이며, 복잡하고 동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처리한다. 반면, 로봇은 에이전트의 지시에 따라 실행을 담당한다. 마치 팔다리처럼, 정해진 업무를 수행하는 데 중점을 둔다.백 전무는 “LLM이라는 새로운 머리가 팔과 다리를 더 효율적으로 움직이게 만들고, 에이전트는 LLM을 활용해 복잡한 작업을 지능적으로 처리하고, 로봇은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작업을 계속 수행한다”며 “루틴한 업무는 여전히 로봇으로 처리하지만, 더 다이내믹한 의사결정이 필요한 작업에 에이전트가 관여한다”고 말했다.유아이패스에서 에이전트는 로봇의 대체품이 아니다. 오히려 LLM, 에이전트, 로봇 등이 어떻게 함께 협력해 작업을 수행할 지를 중시한다. 에이전트는 디지털 환경의 정보를 수집하고 기억하며, 이를 바탕으로 업무를 기획하고 실행 지침(Instruction)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에이전트가 디지털 환경의 ‘컨텍스트’를 가져오고, 작업 결과를 디지털 환경으로 반환하는데, 이 과정에서 로봇 자동화 기술이 팔 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다.백 전무는 “RPA와 에이전트는 상호 보완적으로 작동하며, 각자의 강점을 활용하여 협업한다”며 “에이전트는 RPA를 포함한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다”고 강조했다.유아이패스는 기업 업무 환경에서 AI 에이전트의 역할을 4종류로 구분한다. 데이터 작업, 의사결정 작업, 역할 기반 작업, 크리에이티브 작업이다. 백 전무는 “엔터프라이즈 레벨에서 이 4가지 유형의 에이전트를 모두 고려해 보는 것이 적절하다”며 “각각의 에이전트가 서로 다른 업무를 수행하며, 협력적으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유아이패스는 에이전트의 스펙트럼을 두 갈래로 본다. 높은 자율성을 부여 받은 에이전트와, 통제된 환경에서 작동하는 에이전트다. 유아이패스는 기업에게 에이전트의 자유도와 통제 수준을 조화롭게 조절해 각 업무와 환경에 맞는 에이전트를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백 전무는 “유아이패스는 오토노머스 에이전트의 시대를 준비하며, 유아이패스 에이전틱 오토메이션이라는 기술, 그리고 보안과 저희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에이전트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이를 위해 프롬프팅, 에이전트에 대한 가이드와 바리케이트 설정, 컨텍스트 그라운딩, 테스팅 등의 기술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에이전트로 나아가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 전문: https://byline.network/2024/11/27-397/출처: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우용 기자 (yong2@byline.network)발행일: 2024-11-27
    2024-11-29
  • [기사] 유아이패스, 차세대 AI 솔루션에 앤스로픽 ‘클로드’ LLM 도입
    어시스턴트, 자동화 솔루션에 탑재…효율적 업무 프로세스 구현[아이티데일리] 유아이패스는 앤스로픽(Anthropic)의 거대언어모델(LLM) ‘클로드(Claude)’를 세 가지 핵심 제품에 통합해 더욱 진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앤스로픽 클로드가 탑재된 유아이패스의 제품군은 △유아이패스 오토파일럿 포 에브리원(UiPath Autopilot for Everyone) △클립보드 AI(Clipboard AI) △생성형 AI 헬스케어 솔루션이다.앞으로 고객들은 유아이패스 플랫폼에서 클로드의 고급 AI 기능을 활용해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AI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먼저, 유아이패스 오토파일럿 포 에브리원은 AI로 지능형 업무 자동화를 구현하는 솔루션이다. 기업 지식을 활용해 업무 관련 질문에 즉각적이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며, 기존 회사의 자동화 기능을 발견 및 실행해 복잡한 작업을 해결한다. 또 사용자가 API와 UI 자동화를 통해 새로운 작업을 자동화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유아이패스 오토파일럿 포 에브리원에는 앤스로픽 클로드 3.5 소넷(Sonet)을 비롯해 유아이패스 도큐먼트 언더스탠딩, 유아이패스 컨텍스트 그라운딩 등이 탑재됐다.클립보드 AI는 반복되는 데이터 입력을 지능화된 프로세스로 전환, 시간 소모적인 수동 작업을 최소화한다. 다양한 문서 유형에서 정보 추출을 자동화하고, 수동 복사-붙여넣기 작업을 제거해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인다.특히 클립보드 AI는 클로드를 활용한 범용 추출 기능을 도입, 신뢰할 수 있는 소스에서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해 수동 복사-붙여넣기 작업의 필요성을 제거한다.아울러 유아이패스는 의료 기관이 의료 기록 요약을 혁신하고, 생성형 AI와 기업 자동화가 결합한 힘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산업 솔루션을 출시한다. 복잡한 의료 문서를 분석하기 위해 유아이패스는 자사의 도큐먼트 언더스탠딩과 앤스로픽 클로드를 통합했다.앤스로픽 마이크 크리거(Mike Krieger) 최고제품책임자는 “클로드는 오토파일럿을 통한 일상 업무 간소화, 클립보드 AI를 통한 데이터 입력 자동화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세스에서 더 빠르고 정확하며 지능적인 자동화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더 큰 고객 가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유아이패스 그라함 셸던(Graham Sheldon) 최고제품책임자는 “유아이패스 플랫폼에 앤스로픽 클로드 3.5 소넷을 통합함으로써 사용자들은 오토파일럿과 클립보드 AI와 같은 혁신적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전문: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28639출처: 아이티데일리 김호준 기자 (hojun@itdaily.kr)발행일: 2024-11-12
    2024-11-13
  • [기사] 유아이패스, AI와 RPA 결합한 에이전트 빌더 공개
    AI 에이전트와 RPA의 장점 연계해 생산성 향상…신규 비전 '에이전틱 자동화' 제시유아이패스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결합한 새로운 자동화 서비스 '에이전트 빌더'를 공개했다.유아이패스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연례 사용자 컨퍼런스 '포워드(FORWARD)' 에이전트 빌더 미리보기 버전을 발표하며 새로운 비전인 에이전틱 자동화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에이전틱 자동화는 RPA에서 한 단계 발전한 기술로, 다양한 산업에서 복잡하고 차별화된 사용사례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며, 맞춤화, 적응성, 비용 절감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한다.에이전트 빌더는 유아이패스 스튜디오(UiPath Studio) 개발자 도구 제품군의 일부로 개발자는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에이전트와 함께 작동하는 워크플로우 및 앱을 개발 및 배포할 수 있다.에이전트 빌더를 통해 사용자는 로봇 및 사람과 함께 작동하는 에이전트를 처음부터 생성하거나, 유아이패스 에이전트 카탈로그에 미리 구축된 에이전트를 사용하여 생성할 수도 있다. 고객이 원하는 경우에는 타사 에이전트를 에이전트 워크플로우에 포함할 수도 있다.유아이패스 그래햄 쉘든 최고제품책임자는 "에이전트를 사용하면 누구나 더 복잡한 작업과 새로운 상황을 처리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한다"며 "간단한 로우코드 통합 개발 환경 또는 사전 구축된 템플릿에서 자체 전문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는 기능을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신규 사용자 또한 쉽게 자동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에이전틱 자동화는 작업을 완료하기 위해 로봇과 에이전트를 복합적으로 활용한다. 로봇은 반복적이고 규칙 기반의 작업을 자동화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수작업을 줄이는데 탁월한 반면, 에이전트는 변화에 적응하고 지능적인 결정을 내리며, 복잡하고 동적인 프로세스를 처리하는데 강점을 가지고 있다.로봇과 에이전트의 결합을 통해 자동화의 범위와 영향을 확장함으로써 비즈니스의 성장을 촉진하고 직원들이 더 높은 가치를 지닌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이전트는 독립적으로 행동하고 동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이전에는 자동화가 불가능했던 중요한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작업들을 완료할 수 있다.에이전트는 유아이패스 고객들이 개발한 수백만 개의 자동화를 활용하고, 이러한 자동화를 수천 개의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안정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동일한 툴 에코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 플랫폼이 제공하는 관리 및 제어 기능과 높은 안정성을 갖춘 정밀도 지향 로봇, 중요한 의사 결정을 위해 휴먼 인 더 루프 기능을 활용 가능하다.에이전틱 워크플로우의 가치를 극대화하려면 에이전트, 로봇, 사람, 모델 간의 조율이 필요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모델을 비즈니스 크리티컬 워크플로우에 통합하는 것은 복잡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유아이패스는 복잡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설계, 구현, 운영, 모니터링 및 최적화할 수 있는 프로세스인 에이전틱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고객은 자동화, 지능형 프로세스 인사이트, 모델링, 모니터링, 관리 등 엔드투엔드 프로세스 라이프사이클을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자동화, AI 에이전트, 사람이 함께 작업하여 더 뛰어난 결과를 낼 수 있다.에이전틱 오케스트레이션은 워크플로우의 모든 역할과 책임을 이해함으로써 에이전트의 동적 적응력을 통해 규정 준수와 결정적인 결과를 보장할 수 있다.다니엘 디네스 유아이패스 설립자 겸 CEO는 "에이전틱 자동화는 RPA의 자연스러운 진화다"라며 "이제 에이전트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자동화를 발전시켜 전체 엔드투엔드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워크플로를 원활하게 조율할 수 있도록 지원해 비즈니스 성과와 생산성이 향상되고 자동화를 통해 고객이 직접적으로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기사 전문: https://zdnet.co.kr/view/?no=20241105165243출처: 지디넷코리아 남혁우 기자 (firstblood@zdnet.co.kr)발행일: 2024-11-5
    2024-11-13
  • [기사] 유아이패스, RPA 넘어 엔드투엔드 자동화 AI 플랫폼으로 도약
    유아이패스, 'AI 서밋 2024'에서 AI 기능 및 새로운 LLM 제품군 공개국내 기업의 비즈니스 요청사항 반영, 엔터프라이즈 AI와 자동화 동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글로벌 엔터프라이즈용 자동화 및 AI 소프트웨어 기업 유아이패스(UiPath, NYSE: PATH)가 6일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AI 서밋 2024'에서 최신 AI 모델과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발표했다. 이번 서밋에서 유아이패스는 기업이 AI와 자동화를 통해 더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자동화 플랫폼(UiPath Business Automation Platform™)에 생성형 AI를 심층적으로 통합한 새로운 기능들을 다수 소개했다. 'AI 서밋 2024'은 올해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15개 도시에서 개최될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에서 열리는 유아이패스의 글로벌 행사다. 기업이 AI와 자동화를 통합하여 AI의 잠재력을 구체적인 성과로 전환하는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자동화 플랫폼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위한 엔드투엔드 자동화를 제공한다. 자동화 프로그램에 AI를 도입하려는 비즈니스 리더가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할 네 가지 핵심 요소는 비즈니스 컨텍스트, AI 모델 유연성, 실행 가능성 및 신뢰다. 유아이패스 플랫폼의 새로운 AI 기능은 이러한 핵심 영역을 해결하여 고객이 생성형 AI 모델 및 도구의 성능과 정확성을 향상하고 AI 및 자동화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문제를 보다 쉽게 해결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조의웅 유아이패스 코리아 지사장세바스찬 슈뢰텔(Sebastian Schrotel) 유아이패스 제품 관리 수석부사장(SVP) 조의웅 유아이패스 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기업들은 이제 디지털 혁신을 넘어 AI 혁신을 중요한 우선 순위로 삼고 있다“며 “유아이패스는 새로 출시된 혁신적인 기능을 포함한 강력한 자동화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아이패스의 현지화 노력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문서 처리 정확도를 크게 개선하고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이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이 AI를 활용하여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세바스찬 슈뢰텔(Sebastian Schrotel) 유아이패스 제품 총괄 부사장은 “새로운 유아이패스 LLM 제품군을 포함한 유아이패스의 혁신은 조직이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특정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맞춘 AI 및 자동화 기능을 내장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이 정확성, 일관성,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유아이패스는 6일 AI 서밋에서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유아이패스 오토파일럿 어드민의 기능은 강력한 통합 타겟 폴백 접근 방식을 보완하도록 설계됐다. 서울 AI 서밋에서 처음 발표된 오토파일럿 어드민은 현재 비공개 프리뷰 버전으로 제공된다. 이 기능은 자동화 다운타임을 줄이고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유아이패스 로봇(UiPath Robots),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 스튜디오(Studio) 전반에 걸쳐 일련의 AI 기반 경험을 포함한다. △UI 기반 자동화를 위한 지능형 오토힐링은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가 변경될 때마다 오토 파일럿이 문제를 복구하여 자동화를 중단 없이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행 가능한 권장 사항으로, 오토파일럿은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를 지능적으로 분석하여 추가적인 문제 해결이나 디버깅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실행 가능한 제안을 제공한다. 유아이패스 오토파일럿(Autopilot™)은 자동화 빌더와 사용자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플랫폼 전반의 생성형 AI 기반 솔루션이다. 전 세계적으로 1,500개 이상의 조직에서 유아이패스 오토파일럿을 사용하고 있으며, 매주 7,000개 이상의 생성과 5,500개 이상의 표현식이 만들어 지고 있다. 개발자와 테스터를 위한 오토파일럿 환경은 2024년 6월부터 한국어로 제공되고 있다. 개발자를 위한 오토파일럿은 유아이패스 스튜디오(UiPath Studio)의 생성형 AI 및 자연어 처리(NLP) 기능을 사용하여 워크플로를 만들고, 표현식을 생성하며, 자동화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준다. 70% 이상의 성공율을 기록한 개발자 오토파일럿은 텍스트 입력으로 워크플로우 생성을 통해 경험이 부족한 개발자에게는 작업을 더 쉽게 만들어주고, 숙련된 개발자에게는 개발속도를 더 높여준다. △텍스트에서 워크플로로 변환하는 기능을 통해 개발자가 자동화 아이디어를 자연어로 간단히 설명하면 자동화가 초기 워크플로우를 생성한다. △텍스트에서 표현식으로 변환하는 기능을 사용하면 개발자는 더 이상 표현식의 정확한 구문과 구조를 기억할 필요 없이, 필요한 내용을 자연어로 설명하기만 하면 유아이패스 오토파일럿을 통해 AI가 올바른 표현식을 생성한다. △텍스트에서 코드로 변환하는 기능을 통해 자연어 설명에서 코드를 생성하여 자동화 프로젝트의 배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PDF 양식, 텍스트 또는 이미지를 유아이패스 앱으로 변환하는 기능을 통해, 개발자는 유아이패스 앱에서 자동 조종 기능을 사용하여 PDF 파일 또는 종이 양식의 이미지에서 새 앱을 빠르게 만들 수 있다. 테스터를 위한 오토파일럿은 생성형을 활용하여 요구 사항을 구체화 및 개선하고, 이러한 요구 사항에서 단계별 테스트를 생성하며, 이러한 테스트를 사용하여 코딩된 자동화를 생성함으로써 소프트웨어 테스트의 모든 측면을 가속화한다. △품질 검사를 통해 오토파일럿은 요구 사항이 명확하고 일관되며 완전한지 확인하기 위해 요구 사항을 분석하고 평가한다. △테스트 디자인 과정에서 이러한 요구 사항과 지원 문서를 바탕으로 오토파일럿은 단계별 지침이 포함된 수동 테스트를 생성한다. △테스트 자동화 과정에서 오토파일럿은 수동 테스트와 같은 모든 텍스트를 거의 또는 전혀 노력하지 않고 유아이패스 스튜디오에서 자동화된 테스트로 변환한다. △테스트 인사이트 기능으로 오토파일럿은 테스트 사례 포트폴리오에 대한 실시간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개선을 지원한다. 새로운 LLM, '닥패스(DocPATH)'와 '컴패스(CommPATH)'는 특정 업무, 문서 처리 및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광범위하게 훈련된 LLM을 기업에 제공한다. GPT-4와 같은 범용 생성형 AI 모델은 특정 작업을 위해 특별히 훈련된 모델의 성능과 정확도를 따라잡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부정확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의존하는 대신, 닥패스와 컴패스는 기업의 정확한 요구 사항에 맞게 AI 모델을 사용자가 정의할 수 있는 광범위한 도구를 제공하여 모든 문서와 매우 다양한 메시지 유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닥패스와 컴패스는 지난 4월부터 한국어 버전이 공개 프리뷰로 제공되고 있으며, 6월에 정식 출시되었다. 기업은 비즈니스 데이터를 AI 모델과 함께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이 필요하다. 이러한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유아이패스는 비공개 프리뷰에 들어간 유아이패스 AI 트러스트 레이어(AI Trust Layer)의 새로운 기능인 컨텍스트 그라운딩(Context Grounding)을 도입했다. 유아이패스 컨텍스트 그라운딩은 검색 증강 생성(RAG)를 통해 비즈니스 컨텍스트의 토대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생성형 AI 모델의 정확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시스템은 지식 기반이나 내부 정책 및 절차와 같은 회사별 데이터 세트에서 정보를 추출하여 보다 정확하고 인사이트가 풍부한 응답을 생성한다. 사전 구축된 새로운 생성형 AI 액티비티는 유아이패스 AI 트러스트 레이어를 활용하며, 자동화 워크플로우에서 고품질의 AI 예측에 쉽게 액세스하고 이를 개발하여 활용함으로써 가치 창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생성형 AI 활동은 이메일 텍스트 완성, 분류, 이미지 감지, 언어 번역, 개인 식별 정보(PII) 필터링 기능 등 점점 더 많은 생성형 AI 사용 사례 모음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여 기업이 생성형AI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생성형 AI 활동을 통해 기업은 고객 경험을 맞춤화하고, 공급망을 최적화하며, 수요를 예측하고, 정보에 기반한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생성형AI를 사용하여 경쟁력을 구축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유아이패스는 최근 2024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부문(2024 Gartner® Magic Quadrant™ for Robotic Process Automation)구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되어 6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 이 보고서에서 유아이패스는 실행 능력 부문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비전 완성도 부문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기사 전문: https://www.etnews.com/20240910000029출처: 전자신문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발행일: 2024-09-10 09:08
    2024-10-08
  • [기사] KCC정보통신, 미소정보기술과 MOU 체결
    생성형 AI 기반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MDP) 사업 확장KCC정보통신(대표이사 유경태)은 지난 9월 24일,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대표이사 안동욱)과 '생성형 AI(Gen AI)를 위한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MDP) 사업'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공공 및 엔터프라이즈 AI 시장을 중심으로 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고,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AI 전환(AX) 및 디지털 전환(DX)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KCC정보통신은 미소정보기술의 임상 데이터 및 빅데이터 분석 전문성을 금융 및 공공 부문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결합하여, 병원, 은행, 공공기관 등 다양한 기업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AI 솔루션과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MDP)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사진 설명] KCC정보통신 유경태 대표이사(왼쪽)와 미소정보기술 안동욱 대표이사(오른쪽) KCC정보통신은 그동안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예탁결제원, 신협, 씨티은행 등 국내 각 분야의 중대형 정보 시스템 구축 및 유지관리 경험을 통해 금융 및 공공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소정보기술의 전문성과 결합하여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고객에게 혁신적인 IT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미소정보기술은 병원에 임상 데이터 웨어하우스(CDW)구축, 의료데이터 분석 워크플로우 전과정을 제공하는 임상분석통합솔루션 'CRaaS(Clinical Research as a Service)'와 연세의료원, 전남대병원, 건국대병원등 생성형AI를 위한 차세대 의료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스마트빅(smartBIG)'구축, 데이터품질진단(SaaS)서비스, 식약처 의료기기 제조 'GMP' 인증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양사는 △의료, 금융, 건설,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생성형 AI 서비스 확장 △빅데이터 비즈니스 협업 모델 개발 △공동 마케팅 △에너지, 제약바이오, 우주항공 등 신규 시장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고 혁신적인 데이터 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유경태 KCC정보통신 대표이사는 “미소정보기술의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병원의 건강데이터, 은행의 금융데이터등 데이터의 가치와 잠재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확보와 가치 창출에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이사는 “앞으로 학습시킬 데이터가 부족한 시대가 온다며 이를 대비해 누구나 쉽게 생성형AI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KCC정보통신과 함께 기업이 데이터의 가치를 발견하고 기업이 더 나은 의사 결정과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최고의 데이터 인에이블러(Data Enabler)역할에 집중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