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 국내 최초 유아이패스 이머전 랩 오픈

서울시 용산구 KCC IT타워 내 위치, 유아이패스 핵심 제품 및 기술 시연

다양한 워크샵 통해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플랫폼 및 엔드투엔드 자동화 사례 공개

직관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AI 기반 자동화 경험 통해 국내기업의 AI기반 디지털전환 가속화 지원

2023년 9월 5일 – 정보통신기술(ICT) 선도기업 KCC정보통신(KCC I&C)이 서울 용산구 KCC IT타워에 국내 최초로 'KCC-UiPath 이머전 랩(Immersion Lab)'을 오픈하며 국내 자동화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 KCC-UiPath Immersion Lab 오픈식 사진

이 공간은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인 유아이패스(UiPath)의 최신 기술과 핵심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AI기반의 비즈니스 자동화 기술을 비롯한 유아이패스의 솔루션 데모와 프레젠테이션, 워크숍 및 실습을 위한 시설과 회의실 및 교육센터를 제공한다. 이제 유아이패스 협력사와 고객사는 해당 이머전 랩에서 실제로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활용해 AI 기반 자동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산업군의 실제 자동화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효율성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도구와 솔루션을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산업군과 부서에서 사전 학습과정을 거친 소프트웨어 로봇의 문서 이해 방식인 도큐먼트 언더스탠딩, 테스트 스위트, 챗봇 등 유아이패스 솔루션을 활용해 엔드-투-엔드 자동화를 구축한 사례를 클라우드 기반 랩 시스템 프레임워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유아이패스 이머전 랩은 루마니아, 시애틀, 뉴욕, 싱가폴 등 4곳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서는 KCC정보통신이 지난 5월부터 유아이패스의 한국 총판으로서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폭넓은 사용자 경험을 통한 시장 확대를 목적으로 이머전 랩을 주도적으로 설립하고 운영하게 되었다.

유아이패스는 이번 이머전 랩 오픈을 시작으로 기업이 AI 기반 자동화를 통해 효율성을 개선하고 비즈니스 성과 달성 및 혁신을 가속화하는 방안을 제시할 전망이다. 더 나아가 고객사와 협력사가 유아이패스 경영진, 제품 책임자 및 업계 전문가와 함께 맞춤형 자동화 로드맵을 개발하여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KCC-UiPath Immersion Lab 오픈식 사진

KCC 정보통신 이상현 부회장은 "자동화는 한국 기업에게 점차 비즈니스 필수 요소가 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엔터프라이즈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유아이패스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더 많은 기업이 AI 기반 자동화를 통해 비즈니스 혁신을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유아이패스 아시아 지역 부사장 제스 오라일리(Jess O'Reilly)는 "KCC정보통신과 협력하여 한국에 첫 이머전 랩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머전 랩은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하는 혁신의 기반 자동화를 실험하고 탐구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다”며 “이번 이머전 랩은 한국 기업의 자동화 여정을 지원하고자 하는 유아이패스의 의지이며, 생산성 및 운영 효율성 개선을 지원하는 AI 기반 자동화의 잠재력을 선보이는 기회다”라고 언급했다.

KCC정보통신과 유아이패스는 ‘KCC-UiPath 이머전 랩’을 이용하는 고객사와 협력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Program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동화 기술의 현장 경험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모든 관계자들에게 문을 열어두고 있다. 아울러, AI 기반 자동화의 가능성을 모든 이해 관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

[KCC-UiPath Immersion Lab 전경]

[KCC-UiPath Immersion Lab PT Zone]

[KCC-UiPath Immersion Lab Demo Zone]

[KCC-UiPath Immersion Lab Demo Zone]